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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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유럽 석사 준비] 3. Personal Statement, 자기소개서발자국/2019-2020 영국 석사 2019. 7. 16. 21:02
혼자 석사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드는 부분이 추천서 부탁하고 면담하는 것과 Personal Statement 작성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나처럼 추천인께서 추천서를 직접 작성해주겠다고 하셨다면 자기소개서에만 시간을 투자하면 되니 다행인 것 같다. 나는 당시 다양한 내, 외적 상황들이 겹치게 되어 Personal Statement을 거의 1.5주만에 해치웠다고 봐야 한다. 교수님 면담 갔을 때 원어민들도 퇴고를 거듭하기 때문에 PS를 작성하는데 6개월이 걸린다고 하셨고 그래서 내가 내년 입학까지 생각했기도 했다. 그만큼 내가 지원한 모든 학교에서 오퍼를 받은 것은 기적이나 다름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PS의 구성은 대충 이렇다: 1. 내가 해당 분야에 눈을 뜬 계기,..